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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가 비대면으로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식 모습.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 H&H 디지털 솔루션팀이 제1회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융합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이 대학 LINC3.0사업단과 한서대, 전북대, 대전보건대 등 4개 대학과 한국비교정부학회, 융합연구총괄센터 등 7개 기관이 연합 추진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7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인문사회와 이공계 분야 지식이 융합된 테마다.
공모전 대상은 대구한의대 H&H 디지털 솔루션팀과 대림대 골든타임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대구한의대 함께 걸을까팀과 같은 대학 에이알스팀, 충북보건과학대 The safety of the elderly팀이, 우수상은 대구한의대 헬스 런팀, 대전보건대 GREEM팀, 한서대 파워레인조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H&H 디지털 솔루션팀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힐링과 심리, 헬스분야로 나눠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힐링 트립 메타버스 플랫폼을 주제로 제시, 호평을 받았다.
대구한의대 박수진 산학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교수와 학생, 인문사회분야와 이공계분야 학생들간 상호 참여와 소통으로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대학 간 공유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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