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원준)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14일 9.12 지진의 진앙지인 내남면을 방문하여 지진 및 재난 대비 생명가방 2,560개(2억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내남면사무소에서 김대길 도시개발국장, 롯데백화점 관계자 및 직원 3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적십자사 봉사단 4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가방 패키징 작업 및 전달식, 감사패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비상가방은 롯데그룹에서 지난 9.12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기부금 중 일부를 이용하여 헬멧, 비상식량, 구급키트, 은박담요, 라디오 등 13종의 재난대비 물품 구입 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선적으로 내남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대길 도시개발국장은 “롯데 그룹의 지원과 관심에 26만 경주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따뜻한 관심으로 지진 피해 복구와 정상화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작년에도 지진피해 문화재 복구비를 기탁하여 복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고, 이번에 기증해주신 비상가방은 앞으로 일어날지 모를 재난에 대한 안전 취약성을 개선하고, 재난 취약계층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