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첫 유세지로 TK지역인 대구를 선택한 것은, 그 만큼 보수지역으로부터도 지지를 얻어, 통합대통령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17일 법정선거운동 기간 첫 유세포문을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를 찾아, 경북대학교 북문거리에서 많은 젊은 학생들을 상대로 전국에서 지지받는 국민 통합 대통령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재인 후보는 유세에서 대구의 낙후된 경제를 지적하면서, 1호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로 가계 소득을 높이고, 2호 공약으로 보수정권 10년간 천안함. 연평도 등 군사분계선까지 뻥 뚫린 가짜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최근 여론조사(14일 KSOI, 14일 리얼미터)에서도 문재인후보가 경쟁후보를 10%이상 앞서 나가는 것은, 지난 13일 TV토론 이후 문재인 후보가 더 안정적인 국정운영 적임자이고, 북핵 위기 상황에서도 위기대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아울러 “문재인 후보는 정의, 민생, 통합, 국민이란 키워드로 국민이 바라는 완전한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호소를 대구 경북 시 도민께 가장 먼저 호소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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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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