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국민기초생활법 위반)로 김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3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계·주거급여 명목으로 기초생활보장급여 1501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08년부터 화물차량을 이용해 경북 안동시 등 전통시장을 돌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근로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2013년 10월께 우을증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해 생계유지가 되지 않는다며 북구청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김씨가 기초생활급여를 타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정상적인 근로행위를 했다”고 밝혔다.대구/예춘호 기자 sm1113@daum.net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