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로과(과장 박수현)에서는 이달부터 실시한 대대적인 도로정비에서 붕괴위험성이 높은 경감로 상습낙석 발생구간에 대책으로 낙석 방지망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행한 위험구간 현장순찰에서 경감로 일부 구간에 낙석 발생으로 낙석방지책 16m 정도가 파손되어, 즉시 비탈면 긴급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응급조치로 긴급보수비로 약 2,000만원을 소요하여 낙석방지망 66m 정도를 설치하고 낙석 발생의 위험이 있는 경감로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코자 추진하고 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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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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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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