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6 17:12:40

도산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추진’

영농폐기물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박채현 기자 / 1504호입력 : 2022년 11월 14일
↑↑ 도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직원과 지역주민들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폐비닐집하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도산면 제공>

안동 도산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직원과 지역주민들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폐비닐집하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동안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오염돼 민원사항이 자주 발생하던 집하장은 안정적인 수집 및 처리라는 본래 기능을 상실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마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직원 및 해당 주민들이 합심해 영농폐기물을 분리배출하며 주변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함으로써 농촌 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불법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영농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에 기여해 깨끗한 농촌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도산면은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농가에서도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대학/교육
안동대 대학원생 2명, ‘한국화훼학회 우수발표상’ 수상  
호산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산학 협력 약정 체결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속눈썹 펌’ 특강  
계명문화대, 고령군 유아교육 활성화에 ‘앞장’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열어  
대구한의대 등 6개 기관, 경북 해양교육·문화관광 활성화 ‘맞손’  
청도 모계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 실시  
안동대, 바이오 초격차 지·산·학·연·관 협의체 구축 및 MOA체결  
계명대, 대구 자율형 공립고 2.0 5개교와 정주형 인재 양성 ‘맞손’  
경산특수교육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칼럼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대학/교육
안동대 대학원생 2명, ‘한국화훼학회 우수발표상’ 수상  
호산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산학 협력 약정 체결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속눈썹 펌’ 특강  
계명문화대, 고령군 유아교육 활성화에 ‘앞장’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열어  
대구한의대 등 6개 기관, 경북 해양교육·문화관광 활성화 ‘맞손’  
청도 모계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 실시  
안동대, 바이오 초격차 지·산·학·연·관 협의체 구축 및 MOA체결  
계명대, 대구 자율형 공립고 2.0 5개교와 정주형 인재 양성 ‘맞손’  
경산특수교육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