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이 유행을 타면서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가 새로운 투표문화를 만들어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이른 아침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는 일명 ‘투표 인증샷’ 이라고 불리는 사진들로 가득했다.인증샷의 유형도 다양하다. 손가락 등에 투표용 도장이 찍힌 사진부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 투표확인증을 들고 찍은 사진까지 유권자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사진을 찍었다.SNS에는 인증샷뿐 아니라 도장이 번져 무효표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투표용지 접는법’ 등 선거 유의사항도 등장했다.특히 이번 대선에 처음 등장한 ‘국민투표로또’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국민투표 로또는 선거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카카오톡 아이디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을 상금으로 주는 투표 독려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투표를 권유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yeo*****’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장미꽃 만발한 봄 대선에 투표를 하고 왔다”며 “투표권 있는 친구 분들은 모두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페이스북 사용자 김모(28)씨는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계에서 국민의 눈치를 본다”며 “우리 국민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번 대선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사진 등은 업로드가 가능하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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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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