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권오을, 박승호 공동위원장)은 9일 끝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결과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새로운 대통령은 안보도 경제도 힘든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바른정당과 유승민후보는 보수의 꿈과 길을 잃어버린 탄핵과 보수괴멸의 혼란속에서 새로운 보수, 따뜻한 보수의 길을 가고자 창당을 했고 조직도 자금도 없는 여건과 수구패권세력과의 단일화 요구하는 의원들의 집단 탈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심장을 새롭게 뛰게할 보수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며 선전을 해 왔다.바른정당 경북도당은 보수의 새로운 가치와 길을 연 계기가 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새로운 희망을 씨앗을 찾게 해준 국민들과 도민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가 될 때까지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좋은 정치 따뜻한 보수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여 다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임을 다짐했다.아울러 “무사히 사고없이 대선을 잘 치루게해 준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유승민 후보와 당원동지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무엇보다 새로운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와 국민모두의 대통령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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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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