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이 18일 오전 9시(현지 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을 방문, 심혼 국가경제협의회 의장(총리 경제수석보좌관)과 이스라엘의 국가 미래전략 연구활동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우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장기 성장전략 수립 경험과 경제성장을 위한 민관의 역할분담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또한 우 총장은 18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이스라엘 르호봇시에 위치한 와이즈만 연구소를 방문, 이 연구소의 모르드카이 쉐베스 부총장과 만나서 와이즈만의 운영방식을 놓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 연구소의 인재발굴과 육성, 지원방안, 개발기술의 비즈니스화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18일 오후 5시(현지 시간) 예루살렘 타웁연구소를 방문, 아비 바이스 타웁연구소장과 만나 연구소의 재원조달방안과 함께 연구 결과가 정당과 정부내에서 정책화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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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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