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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룡)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영덕 독도체험탐방단은 중학생 및 인솔교사 20명으로 구성되어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생태를 탐방하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독도박물관과 향토 사료관을 견학하여 독도의 가치를 이해하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독도에 입도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으며 독도체험 소감문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독도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는 값진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번 독도체험 탐방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독도를 직접 밟아 보니 가슴이 뭉클하였다. 자랑스러운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인솔 단장인 정안석 교육지원과장은 “독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독도 체험 탐방을 계기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독도사랑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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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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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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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5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