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은 ‘CLEAN TOGETHER 아천천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오전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중왕교 ~ 갈마교 인근 아천변을 따라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어모면 위원회(회장 윤상분) 회원 20여 명과 한국자유총연맹 어모면 분회(분회장 이은숙) 회원 10여 명, 어모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수)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2개 조로 어모의 중심하천인 아천천의 갈마교~ 중왕교 구간 강변의 불법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천천 국토 대 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관내 바르게살기, 한국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기 좋고, 모두가 행복한 어모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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