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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1지구 현장교육<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직접 시행중인 구미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기술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대형 건설사업장의 공사(공정·품질·원가·안전·환경)관리에 대한 직무교육 및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대구·경북 신공항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하이테크밸리)의 배후도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구미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 40%정도 진행돼 현장견학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사면안정공법(절토부 합벽식 옹벽, Soil-nailing공법 등)의 시공방법, 품질관리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적용중인 주요공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공법의 장‧단점, 사업관리방식 등에 대한 현장관계자의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이 이어지는 등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 조효문 주무관(도시계획과, 8급)은 "작년에 시행되었던 터널공법(NATM), 장대교량공법(FCM) 현장견학을 통해 습득한 공법선정, 현장관리 등은 공공시설공사의 추진에 적용할 수 있었고, 올해 사면안정공법은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법으로 설계단계부터 현장감독까지 건설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현장교육이 시행되길 희망했다.
남병국 구미시 도시건설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견학으로 습득한 사업관리방식이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고 공공건설현장에 적용해 시공품질향상,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설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당면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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