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7일 "자유한국당은 이름만 바꾸었지 내용이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홍 전 경남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주도하는 세력도 그대로고, 정책도 그대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도 구체제 기득권을 고수하려고 몸부림치는 세력이 극히 일부 엄연히 존재한다."며 "보수가 궤멸되는 줄도 모르고, 자기 자신의 영달에만 매달리는 그런 몰염치한 인사들은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청산돼야한다."고 친박계를 직격했다. 홍 전 지사는 그러면서 "보수진영이 궤멸 되는 것을 가장 바라는 집단은 친북좌파들"이라며 "그들의 바람에 얹혀서 부화뇌동하는 인사들은, 국민과 당원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제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야 자유한국당이 산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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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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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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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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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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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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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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