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 분회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구명철 회장은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인 만큼 기초질서 확립과 사회복지, 환경보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항면 분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새롭게 자유총연맹 대항면 분회를 출범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대항면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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