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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시정평가단, 소통 창구 기능 톡톡<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의 창구로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시정에 반영하는 총 50명의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정평가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0일 시정평가단(단장 정병기)은 수시 평가 주제로 ‘김천시 쓰레기처리 및 관리’를 선정해, 그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 및 의견 교환에 앞서 김천시 자원 순환시설을 방문했다.
먼저, 김천시 환경사업소(소각장, 음식물처리시설)에 방문하여 일반 가정에서 배출된 쓰레기들의 처리 과정과 자원 순환시설 현황에 대해 김천시 자원순환과 담당 주무관 및 시설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충분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으며, 이후 재활용 선별장으로 이동하여 재활용 쓰레기 분리 과정 등을 직접 확인했다. 평가단원들은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어떻게 홍보해 나갈지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정평가단은 이번 현장점검 및 의견 교환한 내용을 해당 부서로 전달할 예정이며, 부서에서는 건의 사항 및 의견을 검토 후 평가단에 다시 피드백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시정 반영을 추진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은 더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인 만큼,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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