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산대학교 학생들이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 호산대가 최근 방사선과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전공역량강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방사선과 재학생(27명)들은 카데바(Cadaver) 해부학 실습으로 방사선과의 전공기초 교과목인 해부학 강의와 골격, 호흡, 순환기, 소화계통, 비뇨계통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를 공간적·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창민 학생 대표는 “학교에서 배웠던 해부학 이론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기증해 준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려 생명 존엄성과 인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곽병준 교수(학과장)는 “카데바 해부학 실습은 학생들에게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전공기초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