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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2동새마을 칼갈이 단체 기념촬영<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신평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난 10일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서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칼갈이 서비스는 새마을장터에서 시민 소확행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약 200여점의 칼을 새 것처럼 갈아드려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신평2동새마을은 2015년부터 명절맞이 칼갈이 봉사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30일 칼갈이 전문가의 교육(재능기부)을 통해 신평2동새마을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순용 회장은 “신평2동 주민들에게만 드렸던 칼갈이 서비스를 새마을장터에 참여한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칼갈이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금향 신평2동장은 “칼갈이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신 신평2동새마을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시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평2동새마을 칼갈이 봉사는 매 설․추석 연휴 전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누리공원(신평2동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소확행 서비스 부스에서도 다시 체험할 수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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