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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센터 3차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김천교육지원청 제공> |
|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운남중학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자아 성장을 위한 두드림 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하교하는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김천Wee센터,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는 나만의 소소한 비법은? 학교생활이 힘들 때 이겨내는 나만의 노하우는?, 나/친구에게 보내는 응원의 한마디!’질문에 답해보고 시원한 부채와 비타민을 보충하는 등 지친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지역과 학교가 하나 되어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지역 사회 안전망을 마련해 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며 지치고 힘들어 학업중단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가 6월인데 관내 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즐겁고 시원한 순간들을 선물해 주어서 고맙다”며“김천Wee센터에서 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중학교에도 예방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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