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9일 상거1리 벽계동 경로당(상거리 33)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구성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300㎡에 건축 연면적 88.74㎡ 지상 1층으로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및 주민화합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김경희 환경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사랑방 역할 뿐만이 아니라 주민 모두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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