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원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모해 교통사고를 일으켜 거액을 챙긴 이른바 '보험 빵' 사기단 25명이 검거됐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49)씨 등은 지난 2019년 4월 29일 구미 협곡동 도로 과속방지턱 앞에서 차량이 급제동하면,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추돌하는 수법으로 9차례에 걸쳐 1억 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아울러 이들은 '보험 빵'사기를 하면서 사전에 CCTV가 설치돼있지 않은 도로를 사전 답사하기도 했다.
또한 보험사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공모한 범인들이 소유한 차량을 번갈아 사용하고 배우자와 아들 등 일가족까지 끌어들여 범죄 관련자가 31명에 이른다.
경찰은 공모 보험사기 첩보를 입수한 뒤 5개월 이상 수사 끝에 25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