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서관과 함께 펼치는 책날개<김천시 제공> |
| 김천시립도서관은 13주 동안 운영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서 장애 유형별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정보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김천시립도서관은 5월부터 효동어린이집의 발달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우리가 함께 펼치는 책날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월옥 동화구연지도사가 책을 매개로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문해력 증진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아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이용 방법을 교육받고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면서 도서관을 친근한 장소로 느낄 기회가 됐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지식정보 접근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서와 강사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