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보건소가 다자녀가정 우대와 출산율 증가를 위해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김천이며 막내가 만 13세 미만인 세 자녀 이상 가족 전원으로 치료 목적의 진료비를 연 1회,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은 가족 전원의 병·의원 본인부담금, 약제비 등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비이며, 치료 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케일링, 예방접종, 한의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자는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원본,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421-2738,274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난소기능 검사와 태아 기형아 검사 비용 지원, 임신축하금 지원,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산모 아기 돌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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