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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축제·행사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 시행<김천시 제공> |
| 김천시가 지역 축제․행사가 연달아 개최되는 이번 주말을 대비해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시는 지난 달 21일 안전관리실무위를 개최해 2023 김천 포도 축제 등 3건의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면서 대규모 인파 밀집 때 교통 대책과 사고 상황 발생 시 대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에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하기로 예정했다.
13일부터 시작된 2023 김천 포도 축제, 2023 김천 하늘 여행 열기구 페스티벌을 대비해 실시한 현장 안전 점검에는 시청 안전재난과, 주관 담당 부서,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 안전관리원, 시설 설치 관계자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소방․전기․가스설비와 설치구조물, 공연장 등에 대해 분야별 점검했다.
특히 점검 시 지적된 보완 사항에 대한 조치 및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요원 교육과 수시 안전 점검을 당부했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와 대피로 안내 등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주말 동안 김천을 대표하는 포도 축제, 마라톤대회 등 여러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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