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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가족봉사단 (2) |
| 예천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면 자원봉사거점센터가 지난 20일 용문 어르신과 함께 봄나들이로 국립산림치유원을 다녀왔다.
예천 자원봉사센터와 국립산림치유원 및 양수발전소의 후원으로 진행된 나들이에는 면 거주 독거노인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평소 이동이 불편해 마을 밖으로 거의 나가지 못하던 어르신들은 수(水)치유 체험 및 숲길 산책을 하며 즐거워했다.
백향란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봄나들이하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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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호
치유 체험 및 숲길 산책을 하며 즐거워했다. 백향란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봄나들이하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보탬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3759662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