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새마을지도자 부남면협의회가 지난 16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현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군수는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에 앞장서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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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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