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4년 큐레이터와의 대화 모습<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 국립경주박물관이 19일~12월 31일까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의 전문 해설과 함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5년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10회 예정돼 있으며, 19일 운영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성황리에 운영 중인 특별전시 '소소하고 소중한'을 주제로 진행된다.
'소소하고 소중한' 이외에도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고려 상형청자'특별전시부터 신라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례 이야기나 황금 문화유산, 석조·목조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그리고 신라미술관에 전시된 신라 불교 문화유산 등 큐레이터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각양각색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오후 5시에 맞춰 해당 전시관 입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