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이 2014년 10월 이후 630일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경사가 생겨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은척면 두곡리 출생가정을 방문하고 기저귀, 육아용품 등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이 가정은 3대가 함께 사는 다문화가정으로 급속한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매년 인구가 줄어드는 은척면에 출산 장려는 물론 화목한 가족의 표본이 되고 있다. 산모는 “우리 아기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아 행복하고 더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정성호 면장은 “우리 은척면에 630일 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 기쁘고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출산 장려 분위기가 확산되어 인구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94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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