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령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고령 소재 중소기업이며,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3개사 정도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고령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제조업체 근무환경 및 복지공간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고령 지역 중소 제조기업 중 △2인 이상 근로자가 지역 외에서 전입하거나 △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지역 내 주소 보유자가 일정 비율 이상인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며 자세한 공고는 군(www.goryeong.go.kr) 또는 (재)경북경제진흥원(www.gep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 소재 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복지공간 개선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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