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봄을 맞아 성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읍·면 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돼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읍면 릴레이 줍깅데이’를 실시한다.
10개 읍·면에서 3월~5월 초까지 순차 실시하는 줍깅데이는 겨우내 하천변과 들녘 곳곳에 쌓인 각종 영농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군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성주 참외&생명문화 축제를 맞아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지난 6일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선남면에서는 주민 200여 명이 선남 파크골프장에 집결해 각 기관·단체별로 분담구역을 지정,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총 4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길 지속가능발전협 회장은 “성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깨끗한 성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새봄을 맞아 대대적 환경정비에 시간을 내 준 읍·면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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