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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문경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원을 지원한다.(문경시제공)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2023년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문경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등 3개 기관에서는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문경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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