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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친환경조성사업 현장 방문 모습.<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지난 20일 하천 정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쳤다. 현장 방문은 경북도 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 친환경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사업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천 친환경조성사업은 2024년 6월에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성주 경산리에서 삼산리까지 약5.8km구간에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해 이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성밖숲 일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보도교는 '2025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완공 되면 성주군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성주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해 군민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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