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꿈꾸러미 작은도서관 안내문.<문경시제공> | 문경시가 오는 4월~11월까지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재능기부로 ‘주제가 있는 그림책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은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문화꾸러미창작소(점촌로 7)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주민활동가들이 직접 선별한 약 1,500여 권 그림책이 비치돼 있으며 2022년 3월 개관해 연 1,0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고 있다.
‘주제가 있는 그림책도서관 탐방’은 2024년부터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주제에 맞는 책을 골라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그리기,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거점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신현국 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는 주민활동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점시설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