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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문등 설치 모습.<경북도 제공> |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1일부터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 발생 시기와 개체수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모기 활동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경북 영천지역 내 축사에 유문등을 설치해 주 2회 모기를 채집하고,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 조사와 병원체 검사를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일본뇌염,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황열, 웨스트나일열 등 5종의 병원체를 감시하였으며, 올해는 치쿤구니야열을 추가해 병원체 감시 항목을 총 6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감시 사업 결과 경북지역 내 작은빨간집모기의 채집 시기가 2023년비 3주가량 앞당겨졌으며, 전국적으로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감시 항목을 확대하고, 개체수 조사와 병원체 분석 결과를 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해 매개 모기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대부분 감염자는 무증상이거나, 발열 및 두통과 같은 가벼운 임상 증세로 끝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고열, 발작,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20~30%의 사망률을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감시 사업을 통해 모기 밀도를 조사하고,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도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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