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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 재처리 시스템 구축 모습.<봉화소방 제공>
| 봉화소방서가 소방안전협의회와 함께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봉화에서 발생한 봄철 주택화재 22건 중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불씨(타고 남은 재)로 인한 화재가 10건을 차지한다. 경북 지역 특성상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불씨 화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대책 마련을 위해 봉화 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가 나섰다.
이를 위해 봉화소방서는 봉화내 산림인접 3개 마을을 우선 선정해 ‘화목보일러 화재 막는다’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마을 공동 재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 공동 ‘타고 남은 재’ 처리 구역 지정 및 설치 △마을 공동 ‘타고 남은 재’ 처리의 날 운영 △‘불씨 없는 안전마을’ 선정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주택용 소방시설의 사후관리 및 소방안전 교육 등이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지역은 특히 화목보일러 화재에 취약한 만큼 타고 남은 불씨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목보일러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 및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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