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와 경주협의회가 지난 7일 경주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진현 회장은 “건설업계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시장은 “기탁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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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호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주시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415307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