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식중독 예방 활동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산불피해 주민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일(화)부터 대피시설 급식 제공업체(식품위생업소 및 급식봉사단체 등)를 대상으로 산불피해 수습 종료 시까지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주민에게 외부 도시락 및 이동 급식차량을 통한 급식이 제공됨에 따라, 집단 식중독이 우려돼 식품 등 위생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및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뷔페·김밥·도시락 취급 식품접객업소 73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더불어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주요 대피시설과 임시거처 경로당에 식중독 예방 포스터를 배부해 ▲손 씻기 ▲조리식품 즉시 섭취 ▲남은 음식 폐기 등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권기창 시장은 “산불피해 수습 종료 시까지 대피소 주민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에서 식음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사람들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지역 어르신 위한 효행사 열어– 꽃바구니 전달·체험 프로그램·축
|
상주 남원동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1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