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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사후 심사를 대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및 내부심사원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5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사후 심사를 대비한 부패리스크 평가자 및 내부심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부패방지 계획 수립과 이행, 지속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포함하며,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로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신설 부서를 중심으로 부패리스크를 집중 관리하고, 2025년 개선 과제 발굴을 통해 사후 인증을 취득 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부패리스크 평가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적용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서별 업무를 분석해 부패 유발 요소를 식별하고 리스크 평가서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부패리스크 평가자는 팀장급 이상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자신의 부서를 포함해 타 부서 리스크까지 상호 교차 점검하는 내부 심사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포항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환경, 사회안전망, 투명한 구축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글로벌 부정부패 사전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윤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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