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7 23:08:34

대구시교육청, 2021년 3월 연경지구 유치원·초등학교 개교 예정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 설립 계획,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 설립 계획,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3월 북구 지역에 가칭 ‘연경지구 2초등학교(연경동 698 일원)’와 ‘연경지구 2유치원(연경동 449-1 일원)’을 개교한다.
학교 설립 규모는 연경지구 2초등학교는 31학급(특수 1학급 포함), 연경지구 2유치원은 10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설립된다. 
이번 유치원과 초등학교 설립은 연경지구 북구 지역에 유입되는 유아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9일 설립계획이 교육부 정기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되면서 적기 설립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중앙투자심사 시 대구시교육청은 ▲인근 학교 수용시설이 부족해 적정 학생 배치가 곤란 ▲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가 2020년에 집중 ▲대구 4차 순환도로 개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다수의 인구 유입이 전망되는 점 등을 들어 2021년 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적극 주장해 설득과 노력들이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받아들여져 이번에 설립이 확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로 새로 조성되는 연경지구 내 유입 원아 및 초등학생들의 적정 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신설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및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청송 새마을회(회장 권동준)가 지난 13일 한국환경공단 영양사업소에서 ‘2025년 숨은자 
지난 16일 이전호 세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부지회 성주지부가 13일 군을 방문해 별고을장학금 200만 원을 기 
상주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가구에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구미 선주원남동이 지난 13일 놀작그리고미술학원에서 라면 10박스와 건강음료 2박스(10 
대학/교육
영남대 의료원,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젠더리스 브랜드 ‘O:THERLY’ 론칭 제안전  
대구보건대,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사랑 인성교육’성료  
DGIST, 친환경 양자점으로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법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기본) 연수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국가근로장학생 진로탐색 특강  
대구한의대, 중국 장춘시와 전통의학·실버케어 분야 국제협력 강화 논의  
청도 남성현초, 미래기술 체험활동 운영  
호산대, 방사선과 ‘보건직 공무원 취업 전략 아카데미’성공 개최  
DGIST, 美 일리노이대와 피지컬 AI 공동 워크숍 ‘성료’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대학/교육
영남대 의료원,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젠더리스 브랜드 ‘O:THERLY’ 론칭 제안전  
대구보건대,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사랑 인성교육’성료  
DGIST, 친환경 양자점으로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법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기본) 연수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국가근로장학생 진로탐색 특강  
대구한의대, 중국 장춘시와 전통의학·실버케어 분야 국제협력 강화 논의  
청도 남성현초, 미래기술 체험활동 운영  
호산대, 방사선과 ‘보건직 공무원 취업 전략 아카데미’성공 개최  
DGIST, 美 일리노이대와 피지컬 AI 공동 워크숍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