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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보건복지부에서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현장 모니터링을 위해 김천시를 방문했다. 복지허브화추진단장(은성호)을 비롯하여 행복나눔과장, 인사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의 맞춤형복지팀 설치 예정을 앞두고 인력구성 및 전반적인 추진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졌다. 복지허브화사업은 국정과제로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를 위해 전국33개 선도지자체의 읍면동을 선정해 올해 4월부터 시행을 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하여 읍면동사례관리가 중심이되어 민․관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김천시에는 지좌동과 아포읍이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복지허브화시행을 앞두고 차질없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할것이며,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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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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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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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