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북상에 따라 현장 초기 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유관 기관간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피해 예방 최소화에 나섰다.시는 17일 08시 15분 호의주의보가 발효되자 이강덕 시장을 주재로 포항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호우주의보 발효전인 16일 전직원들에게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비상소집시 즉시 응소할 수 있도록 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련부서 국·과장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대비에 돌입했다,연휴기간 중 매일 상황실을 체크한 이강덕 시장은 “태풍 내습전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와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적극 대응 하라”고 주문했다.특히 이 시장은 “지진으로 인한 균열된 건축물, 절개지 등에 집중 호우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부서와 읍·면·동별 철저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라”고 덧붙이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시는 재해취약지구 92개소, 방재시설 38개소, 공사현장 45개소 등 재해취약 및 방재시설 175개소 사전점검과 예찰활동을 벌였고, 비닐하우스, 양식장, 선박 등 취약시설물 피해예방에 사전조치를 취했다.또 공공 및 사유시설 지진피해 시설물을 특별 관리하고 응급복구를 위한 민․관․군 합동 협력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시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해 죽장 하옥 세월교 외 3개소를 통제하고 장량동 부광정비 주변이 일시 침수가 되자 굴삭기를 투입 배수로내 퇴적물을 제거해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환여지구 급경사지 붕괴 예방을 위해 1개 차선을 사전 통제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를 예방했다.포항시는 18일 각 읍면동에 피해정밀조사를 실시해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응급복구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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