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소회의실에서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권역별(3권역) 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 마원숙 단장을 비롯한 현장지원반과 3권역(성주, 구미, 김천, 고령)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담당 및 담당자 총 17명이 참석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통·폐합 추진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