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은 지난 12일 발생한 5.8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직원 및 통장 등 20여명이 긴급복구에 나섰다. 응급 복구 작업에는 사다리차 1대, 화물트럭 2대 등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어서 복구 작업이 진행이 되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태풍에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민들은 2차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덕동은 이러한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자 응급복구에 속도를 내었다.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보덕동 직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무너진 담장과 지붕을 고치는데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무너진 기와에 포장을 덮고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였다.보덕동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총 56건의 신고가 접수 된 가운데 긴급한 8곳에 응급복구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보수가 필요한 13곳에는 자력복구를 위해서 물품을 지원하였다. 또한 무너진 기와 등 낙하물은 직접 수거하여 처리하였다.하진식 보덕동장은 명절임에도 응급복구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완전한 복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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