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 2억1천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기업가정신 교육, 4차 산업혁명 교육, 코딩교육)과 창업캠프, 전문가 연계 멘토링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은 오는 31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지원, 4차 산업혁명 우수아이템에 선정되면 최대 1천만원의 초기사업비와 청업교육,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이 지원된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