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7일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각급 학교 조리사 860명 대상 ‘2018 조리사 위생·안전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사의 위생·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업무 담당자와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사례위주의 연수를 실시했으며, 주요내용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학교급식 조리사 안전관리 ?학교급식 정책방향 및 현안 사항 개선 업무협의 등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과 밀접한 막중한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조리사분들 격려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해 경북급식이 대한민국 급식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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