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한국 애플리즈(대표 한임섭)가 지난 19일 기자 및 사진작가, 여행 블로그로 구성된‘찾아가는 양조장’ SNS기자단을 대상으로 와이너리 투어 및 각종 체험학습투어를 진행했다.애플리즈는 장기간동안 황토옹기숙성을 통해 와인을 만드는 곳이다. 지난 1998년 처음 공장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약 18년 동안 꾸준히 애플와인을 생산해왔다. 주요원료인 사과는 전량 의성군에서 조달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즈의 한임섭 대표 역시 2대째 사과밭은 운영했던 바 있다. 이곳에서는 ▲꽃 사과를 넣어 풍미를 한층 살린 애플와인 '한스오차드'를 비롯해 ▲7년간 장기 숙성한 애플와인 '주지몽'과 ▲석류향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석류와인 '류몽' ▲애플와인을 증류하여 만든 브랜디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한다.이날 기자단은 사과를 직접 따보는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와이너리 투어, 와인을 직접 병에 따라 코르크로 막는 병입 체험, 자신의 얼굴이 담긴 라벨을 제작하여 붙이는 라벨링 체험 등에 나섰다. 또한, 애플리즈에서 생산하고 있는 애플와인, 석류와인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 체험과 의성 사과를 송송 썰어 만드는 애플파이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체험과 여행, 주변의 멋진 명소와 맛집까지 둘러볼 수 있는 개방형 양조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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