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지역의 대표향토문화유산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청송백자가 지난 22일부터 11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2016 서울공예박람회’에 경북도자기를 대표해 참가하고 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서울공예박람회’는 국내 공예가 및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나라 식(食)문화 변화에 따른 생활공예품들을 전시하고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현대시대의 새로운 먹거리그릇을 제안한다. 청송백자는 500년 역사의 가치를 담은 전통반상기와 현대문화에 맞는 테이블웨어 등 총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청송백자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인들의 주거문화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공예박람회에 참가하여 청송백자의 우수한 재료와 제작기술 및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공예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며 “박람회를 통해 청송백자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공예가 및 관련업체들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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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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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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