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지난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4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14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울진군 교복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울진군수가 제출한 울진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11건, 2017년도 울진군 출연 계획안, 201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5건을 심의한다. 또한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는 부서별로 2017년도 군정주요 업무에 대한 실·단·과·소별로 보고·청취를 받고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조례안 등을의결할 예정이다. 김창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되어 왔던 군정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각종 사업의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다음 회기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미진한 부분의 지적과 건전한 대안을 함께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