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미조농원 최종헌(62)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보여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종헌씨는 지난 7일 쌀 10kg 10포, 라면 10박스를 지품면에 기탁하면서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평소 주민복지를 우선으로 생각해온 문성규 지품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최종헌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기탁받은 물품을 전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또한 문성규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덕=권태환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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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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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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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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