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늘어나는 자동차 관련 각종 세외수입(불법주정차과태료, 자동차검사지연 및 손해배상보장법위반 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 및 근절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했다. 그간 세외수입 체납은 징수전문부서가 아닌 각 해당 부과부서에서 관리를 해 온 터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이 현실적으로 힘든 실정이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시에서는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하여 각 부과부서에서 관리해오던 각종 세외수입 체납액을 전담으로 징수하는 세외수입계(세정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실적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0여건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3천여만원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한 것이다. 이에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세든 세외수입이든 안내면 안된다는 시민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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