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구봉산 유아숲체험원이 프로그램의 알찬 운영과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체험시설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또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등 산림문화의 교육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의성읍 원당리에 위치한 구봉산 유아숲체험원은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숲속교실, 밧줄오르내리기, 술래잡기, 달빛때리기 등 30여점의 차별화된 체험시설로 주위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조성되어 있다.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서구, 안동시 등 관계자들이 유아숲체험원을 다녀갔으며, 오는 10월 22일에는 경북전문대학 제4기 유아숲 지도사 양성과정 이봉자 교수 외 교육생 45여명이 구봉산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현장견학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유아숲체험원은 예약제(정기형)로 운영되고 있으며, 9월말 현재 90개 보육기관에서 1,915여명이 체험원을 이용하였으며 구봉산 유아숲체험원은 경북북부지역에서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시설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최고의 배움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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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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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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